아침저녁 쌀쌀할 때 딱인 아웃스탠딩 써모어 시러스 패딩 자켓 2주 동안 입어보고 느낀 점
아침저녁으로 급격히 쌀쌀해진 요즘 가벼우면서도 보온성 확실한 아웃스탠딩 THERMORE CIRRUS PADDING JACKET L.GRAY 덕분에 출근길 코디 고민이 싹 사라졌어요 ✨
요즘 같은 날씨에 두꺼운 패딩은 오버고 가디건은 좀 추운데, 이 녀석이 딱 그 중간을 완벽하게 채워주더라고요 ㅎㅎ

아침저녁 기온차 때문에 옷 입기 너무 애매했어요

매년 이맘때만 되면 아침엔 춥고 낮엔 더워서 어떤 아우터를 입어야 할지 진짜 고민이 많았거든요 ㅠㅠ
기존에 입던 경량 패딩은 너무 '내복' 같은 느낌이라 단독으로 입기엔 좀 민망하고, 그렇다고 울 코트를 꺼내자니 어깨가 너무 무거워서 퇴근할 때쯤이면 어깨가 결리더라고요.
그러다 발견한 게 바로 이 아웃스탠딩 써모어 시러스 패딩 자켓이었어요! 디자인이 빈티지한 밀리터리 라이너 느낌이라 힙하면서도 라이트 그레이 컬러가 주는 세련된 맛이 있더라고요 👀
💰 정가 178,000원 → 혜택가 160,200원 (10% 할인 중!)
저는 무신사에서 10%나 저렴하게 겟했는데, 이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진짜 합리적인 소비였다고 자부해요 🔥
가벼움에 한 번 따뜻함에 두 번 놀란 써모어 시러스 충전재
이 자켓의 핵심은 이탈리아 써모어(Thermore)사의 시러스(Cirrus) 충전재를 사용했다는 점인데, 이게 진짜 물건이에요!!
직접 입어보니까 무게감이 거의 안 느껴질 정도로 가벼운데 보온성은 천연 다운이랑 비교해도 전혀 안 밀리더라고요.
176cm에 72kg인 제가 입었을 때 어깨에 가해지는 압박이 하나도 없어서 장시간 운전하거나 지하철 탈 때도 너무 편안했어요 😊

코트 안에도 밖에도 찰떡인 라이트 그레이의 매력
은은하고 매트한 질감의 라이트 그레이 컬러라 그런지 어떤 바지랑 매치해도 찰떡같이 어울리더라고요.
청바지에 입으면 캐주얼하고, 슬랙스에 걸치면 나름 포멀한 느낌도 나서 활용도가 진짜 미쳤어요 ㅎㅎ
특히 여유 있는 실루엣 덕분에 안에 두꺼운 맨투맨이나 니트를 입어도 활동성이 좋아서 팔 움직이는 게 정말 자유로워요 🙌

세탁기 돌려도 멀쩡한 관리 끝판왕이라 더 안심돼요
천연 다운은 한 번 세탁하려면 드라이클리닝 맡겨야 하고 관리하기 까다롭잖아요? 근데 이건 물세탁이 가능한 합성 소재라 관리가 너무 편해요!
솔직히 밝은 색이라 소매나 목 부분이 금방 더러워질까 봐 걱정했는데, 오염되면 그냥 집에서 슥슥 빨면 되니까 마음이 한결 편하더라고요 🧼
물론 천연 다운보다 압축률이 살짝 낮아서 보관할 때 부피를 아주 작게 줄이기는 어렵지만, 집에서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겐 훨씬 큰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2주 동안 매일 입어보며 느낀 솔직한 포인트
지금 2주째 매일같이 입고 있는데, 오버사이즈 핏이라 평소 정사이즈 딱 맞게 입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겐 좀 크게 느껴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평소 100~105 입는데 라지 사이즈 가니까 딱 예쁜 오버핏이 나오더라고요! 사이즈 고민되시는 분들은 한 치수 작게 가시는 것도 방법일 듯해요.
그리고 라이트 그레이라 확실히 어두운색보다는 생활 오염이 눈에 띄긴 하지만, 그만큼 얼굴색을 환하게 밝혀줘서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ㅎㅎ

기존에 입던 무거운 경량 패딩은 이제 옷장 깊숙이 넣어뒀어요. 가벼운데 따뜻하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아우터 찾으신다면 아웃스탠딩 써모어 자켓이 정답인 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