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세르 라이즈 타이코 뮬 블랙과 함께한 한 달
마린 세르 라이즈 타이코 뮬 블랙 MRSW251PSSD125BK 덕분에 요즘 제 외출 착장이 한층 힙해졌어요.
60%나 할인된 가격에 데려왔는데 실물이 훨씬 고급스러워서 신을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

평소 240mm를 신는 저는 발볼이 9.5cm 정도로 평범한 편인데 이번에 37 사이즈를 골랐거든요.
뮬 타입이라 뒤꿈치가 살짝 여유 있는 게 좋아서 선택했는데 양말 신고 신으니까 정말 맞춤 신발처럼 딱 맞더라고요!!
카페 나들이에서 빛나는 압도적인 존재감
한 달 전쯤 주말에 친구랑 성수동 카페 거리에 갈 때 처음 이 뮬을 신고 나갔어요.
사실 뮬이라서 헐떡거릴까 봐 걱정했었는데 탄탄한 굽과 견고한 마감 덕분에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저 초승달 로고가 주는 아우라가 장난 아니에요 ✨
심플한 블랙 코디였는데 신발 하나로 "나 오늘 좀 신경 썼어" 하는 느낌이 확 살더라고요 ㅎㅎ
5cm 키높이 효과로 완성되는 완벽한 실루엣
제 키가 162cm인데 이 녀석의 라이즈 플랫폼 아웃솔 덕분에 167cm가 된 기분을 만끽하고 있어요 🙌
굽이 꽤 두툼한데도 투박해 보이기보다 미래지향적이고 트렌디한 청키 실루엣이라 다리가 정말 길어 보여요.

단순히 굽만 높은 게 아니라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가 믹스되어 있어서 일반 스니커즈 뮬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스웨이드 결이 살아있어서 빛을 받을 때마다 은은하게 럭셔리한 분위기가 풍기더라고요 🖤
실사용하면서 느낀 솔직한 무게감과 관리법
한 달 동안 주 3회 이상은 꼭 신었는데 솔직히 무게감은 좀 있어요.
플랫폼 아웃솔 부피가 있다 보니 한 쪽당 무게가 꽤 묵직한 편이라 가벼운 신발만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낯설 수 있거든요.

그래도 안정감 있는 지지력 덕분에 1시간 정도 쇼핑하며 걸어 다녀도 발바닥이 아프지는 않았어요.
다만 스웨이드 재질이라 비 오는 날엔 절대 금지!! ☔️ 물에 닿으면 마음 아프니까 맑은 날에만 아껴서 신고 있네요.
일상에 스며든 마린 세르만의 매력
출근할 때 슬랙스에 매치해도 의외로 잘 어울려서 놀랐어요.
뮬이라 신고 벗기 편하니까 사무실에서 잠깐 발 쉴 때도 너무 좋고 퇴근길 지하철에서도 발등을 탄탄하게 감싸줘서 편하더라고요.

처음엔 66만원이라는 가격 때문에 망설였지만 지금처럼 20만원대 중반이라면 무조건 추천하고 싶어요.
명품 브랜드의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챙기고 싶은 분들에겐 이만한 선택지가 없을 거 같아요 😊
데일리 럭셔리 슈즈를 찾는다면 진심으로 추천하는 아이템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