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70 X 블랙 A24228C로 완성하는 독보적인 가을 코디
평범한 스니커즈는 이제 질려서 뭔가 포인트 확실한 아이템을 찾고 있었거든요. 척 70 X 블랙 A24228C를 신어보니 유니크한 디자인 덕분에 코디 고민이 싹 사라졌어요! 💛

남들과 똑같은 건 싫은데 무난한 건 필요한 고민

솔직히 다들 신는 척 70 시리즈는 너무 흔하잖아요. 그렇다고 너무 튀는 어글리 슈즈는 부담스럽고, 적당히 힙하면서도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신발이 필요했어요.
특히 저는 비율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너무 단화 느낌보다는 자연스럽게 키가 커 보이는 효과도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ㅎㅎ
검색 끝에 발견한 이 모델은 일반적인 컨버스와는 완전히 다른 해체주의적 디자인이 적용돼서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죠. ✨

첫 번째 해결 포인트는 눈길을 사로잡는 분할 디자인
이 신발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비대칭으로 나뉜 아웃솔이에요. 마치 신발 두 개를 합쳐놓은 듯한 독특한 라인이 신었을 때 존재감이 어마어마하거든요.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가 아주 선명해서 슬랙스나 데님 어디에 매치해도 스트릿한 무드가 확 살더라고요. 주변에서도 다들 어디서 샀냐고 물어볼 정도였어요! 🙌
확실히 프리미엄 캔버스 소재를 써서 그런지 형태가 무너지지 않고 탄탄하게 잡혀 있는 게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두 번째 해결 포인트는 예상치 못한 푹신한 착화감
컨버스는 딱딱하다는 편견이 있잖아요? 근데 이건 오솔라이트 인솔이 들어가서 진짜 푹신해요! ☁️

미드솔 자체가 두툼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키높이 효과까지 챙길 수 있다는 게 대박이에요. 체감상 3cm 이상은 훌쩍 커지는 기분이더라고요.
발볼 10.2cm인 제가 정사이즈보다 반 사이즈 업(270) 해서 신었더니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발가락 눌림 없이 편안했어요. 볼이 좁게 나온 편이니 사이즈 선택할 때 꼭 참고하세요! 😊
세 번째 해결 포인트는 무너지지 않는 내구성과 쉐입
일반 캔버스화는 몇 번 신으면 옆라인이 터지거나 흐물거리는데, 척 70 X 블랙 A24228C는 소재부터 다르더라고요.
두꺼운 캔버스 조직 덕분에 신발을 험하게 신는 저 같은 사람한테도 최적의 내구성을 보여줬어요. ㅎㅎ
다만, 굽이 있고 소재가 탄탄하다 보니 일반 모델보다는 무게감이 좀 느껴지는 편이에요. 270 사이즈 기준 묵직한 안정감이 있지만, 가벼운 신발만 신던 분들에겐 처음엔 좀 어색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ㅠㅠ
비율부터 스타일까지 완전히 달라진 비포 애프터

예전에는 그냥 밋밋한 코디였다면, 이제는 신발 하나로 전체적인 무드가 완성되는 느낌이에요! 확실히 미드솔이 두꺼우니 다리도 길어 보이고 비율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
처음엔 분할된 솔 때문에 발 움직임이 살짝 뻣뻣한가 싶었는데, 사흘 정도 신으니까 금방 발에 맞춰져서 지금은 제 문신템이 됐답니다.
스타일과 키높이를 동시에 잡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만한 선택지가 없는 거 같아요 💛



